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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소년 백신패스 적용 3월초로 연기 될 듯. 청소년 방역패스

슈슈슈슈 2021. 12. 31. 00:5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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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소년 방역패스 적용 연기될 듯 합니다.

정부가 청소년의 코로나 19방역패스(음성확인제) 시행시점을 내년 2월에서 3월로 늦추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.

청소년 방역패스 시행시점을 두고 논란이 많았는데요. 교육부는 31일 그 조정안을 내기로 하였는데요.
또 어제 날짜로는 백신 접종한 청소년의 사망신고가 접수되기도 했었죠.




정부는 우선 내년 2월에서 3월로 한달가량의 유예기간을 두며 한 발짝 물러선 모습입니다.

앞서 정부는 학원, 독서실, 스터디카페 등 12세~18세 청소년 방역패스를 적용하겠다고 발표했는데요.
12세 이상 청소년 대상으로 확진자가 증가하자 접종율을 높이고자 하는 방편이었는데요.

코로나19백신접종의 안전성, 미접종자 차별 우려 등으로 하부모들의 거센 반발이 일자 조정안을 내놓기로 한 것입니다. 학원이 집단감염에 취약한 시설이라 청소년에 대해 방역패스를 적용하는 기본 원칙에는 모두 동의하지만 현장 혼선 등을 고려해 조율중이었습니다. 청소년 백신 접종이 충분히 이루어 질 때까지 시행시기를 늦추되, 2022년 3월 신학기부터는 안전하게 전면등교가 이뤄질수 있도록 3월 초로 잠정 결정하였습니다.

내년부터는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상이 확대됩니다. 내년 만 12세가 되는 2010년생은 생일이 지나면 화이자 백신을 맞을 수 있는 겁니다. 부스터샷 대상엔 2004년생이 포함됩니다. 정부는 또한 12월 31일 새로운 거리두기조정안을 발표하기로 했는데요. 1월2일 까지의 현행거리두기조치를 2주이상 유지하되 다중이용시설 운영시간을 연장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.

12월 27일 기준 만 12~17세 청소년의 1차 접종률은 73%, 2차 접종률은 49.1%에 그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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